악마같은 하울 = 카드빚

2016. 12. 23. 00:19 from 1




악마같은 하울.

미국에서 산 거랑 돌아와서 겁나 세일진행하길래 지른거 등등....

사진을 존나 못찍으니 양해바람.... 게다가 걍 입고 있던거 눕혀놓고 찍은거라서;;;;ㅋㅋㅋㅋㅋㅋㅋ






이건 예전에 지른거지만... 여튼 꼼데가르송에서 더블하트 나왔길래지름.

난 병신같이 한국에서 샀지만 님들은 한국에서 절대 사지 마시길.....



이건 프랑스 갔던 친구한테 부탁해서 산 거고



이건 미국에서 오프닝세레모니 갔을 때 지른거.

캐나다 버진울 저게 뭐 별 거 아니지 않나 싶으면서도 

하다 보면 이거만 주구장창 매려는 자신을 발견하게 됨

유럽에서 구매하는게 아무래도 택스리펀이 되서 훨씬 싸다.

미국에선 현금으로 샀는데 트럼프가 당선되기 전에 환전을 해서 (시발ㅋ) 그래도 한국보단 싸게 구매했다.



이것도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산 건데

집에서 욕 드럽게 먹음 왜 비싼 돈 주고 이런거 샀냐고.....

좀 아쉽긴 하다. 아크네 핑크가 있어서 샀으면 좋았을걸...ㅠㅠ 그래도 여튼 한국보단 싸게 샀다.


아래는 폭탄할인하길래 겁나 지른것들 



이번 시즌 겐조 겁나 귀여웠다. 겐조는 하나 갖고 싶긴 했는데 

하나같이 다 화려해서 약간 좀 그랬는데 이번 시즌은 겁나 마메듬.

이건 색깔이 특이하기도 하고 저 하나마리인가 뭔가 암튼 그 시리즈인데 예뻐서 구매.




그리고 사려고 벼르고 벼르던 클러치도 구매.

할인하던거 마지막 아이템 지름.

내 맘에 쏙 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 




그리고 이거 지름 

저 니트 



ㅇ ㅏ................ 예쁨 ㅠㅠ



착용샷 ㅋㅋㅋㅋ

40프로 할인받아서 지름.

원래 400유로짜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 



아페쎄 소호백은 사진이 없네.

아무튼 그것도 엄청 극적으로 샀다. 디피상품말곤 없다고 해서 

사기 싫으려던 찰나 매니저 언니가 'i found this one' 하면서  다 뒤져 가지고 새 거 하나 찾았다면서 가져다 줌ㅋㅋㅋㅋ

개 고마웠던 흑인 언니덕분에 결국 카드를 신나게 긁었다.

소호백은 마음에 너무 들지만 환율이 바껴가지고 예상보다는 비싸게 샀다....

한국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었는데

트럼프가 당선되는 바람에......

옘병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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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Didyoumissme :